grace_paper/About Me

[Daily] 20210531 하루하루 채워가기

쁘뽀유 2021. 6. 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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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이어트를 다짐하고

오늘 아침에 요거트에 그래놀라,

블루베리와 함께 먹었다.

붓기제거에 좋다는 새싹보리 가루도 함께...!

다이어트를 해도 아침을 안먹기는 힘들다ㅠ

그래서 짧게라도 조금이라도 먹는 중!!

내 머리에서 처음 발견한 흰머리.

진짜 태어나서 처음이라 깜짝 놀랐다.

스트레스 성인건가...나이듦인가...

둘다 좋지는 않닼ㅋㅋ

드디어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 모았음!

아이스 박스 핑크가 끌리기도 했는데

여전히 스타벅스는 초록이지! 하는 마음에서

못벗어나...결국 초록🥲

 직장 동료랑 함께 샐러드를 먹고 나서

산책겸 선정릉까지 산책했는데

엄청 비싼 카페(아메가 핸드드립도 아닌데 6309원이었다. 금이라도 발라놨니...?)도 보고

더 쎄르룸 카페에 가서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여기는 신기하게 물에 에스프레소를 넣고

얼음을 넣고 바텐더처럼 흔들어준다.

그러면 더 아메리카노가 맛이있나...?

맛있어보이는 디저트가 정말 많있는데

디저트 안먹으려고 다짐헸기에...

먹고싶은거만 찍어두고 돌아왔다🥲🥲

 블로그 음식점 체험단 덕분에

저렴하게 양대창모듬구이를 먹고 왔고

모듬구이를 알바생이 거의다 태워서 속상...

원래는 사장님이 구워주는데

최근에 바꼈다구... 난 몰라찌 ㅠ

예배 나눔 모임하고,

토익공부히고, 3일만에 다시 운동 재개

후아 힘들다...

오늘 하루는 꽈악 채운 느낌이다.

이렇게 채워진 하루들이 모여서

하루하루가 잘 쌓아졌으면 좋겠다.

5월의 마지막 날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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