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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3

[Daily] 20210531 하루하루 채워가기 다시 다이어트를 다짐하고 오늘 아침에 요거트에 그래놀라, 블루베리와 함께 먹었다. 붓기제거에 좋다는 새싹보리 가루도 함께...! ​ 다이어트를 해도 아침을 안먹기는 힘들다ㅠ 그래서 짧게라도 조금이라도 먹는 중!! 내 머리에서 처음 발견한 흰머리. 진짜 태어나서 처음이라 깜짝 놀랐다. 스트레스 성인건가...나이듦인가... 둘다 좋지는 않닼ㅋㅋ 드디어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 모았음! 아이스 박스 핑크가 끌리기도 했는데 여전히 스타벅스는 초록이지! 하는 마음에서 못벗어나...결국 초록🥲 직장 동료랑 함께 샐러드를 먹고 나서 산책겸 선정릉까지 산책했는데 엄청 비싼 카페(아메가 핸드드립도 아닌데 6309원이었다. 금이라도 발라놨니...?)도 보고 더 쎄르룸 카페에 가서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 여기는 신기하게 물에.. 2021. 6. 1.
[Daily] 2010617 아직은 보이지 않을 때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티끌모아 태산, 큰 성을 만들 때도 작은 벽돌을 쌓는 것부터 시작하듯 작은 씨앗이 큰 나무가 되려면 시간이 걸리듯 모든 일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영배의 스토리에서 본 글귀. 나도 습관의 힘을 믿는다.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하지만 그것들이 모여 내가 변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 부디 좋은 방향으로. 이번 스타벅스 신메뉴, 콜드브루오트라떼. 스타벅스 라떼는 어떻게 먹어도 밍밍해서 샷추가를 하기도 했는데 콜드브루 오트라떼는 밍밍하지 않아서 맛있었다. 귀리 우유맛이 담백해서 꽤 마음에 든다. 아, 난 무조건 시럽빼고(일말의 양심이랄까...) 열심히 일하고 난 뒤, 성년식 스탭을 위해 5시 퇴근해서 서현으로 출발했다. 길거리에서 서서 샌드위치 먹은.. 2021. 5. 18.
[Daily] 20210516 노인이 아니라 어른이 되고싶다 오늘도 어김없이 주일 9시 예배를 위해 나선다. 토요일과 주일은 평일보다 바쁠 때가 더 많다.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예배당으로 나섰다. 물론 거리두기와 손소독은 꼼꼼히 하고! 마스크 착용까지! 제목을 보고 흠칫했다. 늘 성숙한 어른이 되고싶었고, 성숙해지고 싶었기 때문에. 마침 어제 나의 기도제목도 내면과 신앙이 점점 성숙해지기를 원한다 말했기 때문에. 오늘의 설교 제목을 보니 좀 더 기대가 되었다. 나이를 먹었다고 그것을 벼슬로 아는 그런 노인이 아니라 나이를 먹을수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중심을 잘 잡고 남들에게도 중심을 잡아주는 그런 어른다운 어른. 나의 이익만 추구하며 사는 인생이 아니라 살멩서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는, 자신의 인생의 가치를 알고 그것에 투자하는 어른.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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