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선정릉역4 [Place] 선정릉역 우드톤의 감성카페, 카페 레꼴뜨 밥먹고 무료하여 산책할까 싶어서 오랜만에 선정릉 방향으로 향한 회사 동료와 나. 사진만 봤을 때 전시회 느낌이 나서 가자고 한 곳 카페 레꼴뜨. 밖에서부터 뭔가 조형물들이 붙어있는 벽이 있어 신기한 곳이었다. 마치 아래 전시회를 할 것 같은 분위기?? 들어오자마자 전시되어있는 와플기계들 들어와서 이것들을 보고 알았는데, 알고보니 레꼴뜨는 와플메이커 및 오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었고 그 회사에서 만든 카페였던 것이다. 귀여운 와플메이커... 나도 사고싶다. 기본적으로 카페 레꼴뜨는 나무사이로 원두를 사용한다. 서울에서 나무사이로 원두를 사용하는 카페를 종종 본 것 같다. 나중에 저게 핸드드립 종류라는 걸 알았는데 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먹었다. 이런 우드톤의 분위기. 너무 좋다. 나도 나중에 카페를 .. 2021. 6. 11. [Place] 선정릉역 디저트, 커피 맛집 해피해피케이크 오늘은 회사 동료들과 함께 라멘을 먹고, 그 근처에 있는 카페를 들리기로 했다. 워낙에 카페 찾아가는 것도 좋아하고 그러는지라 오늘도 내가 안내했다 ㅋㅋㅋㅋ 그래서 찾아 들어간 해피해피 케이크 입간판에서부터 모던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조약들 위에 세워져 있는 입간판. 조금 기대하며 들어가 보았다. 예상한 것과 같이 흰색과 그레이색이 어우러져 꽤나 모던한 느낌의 카페였다. 테이블도 대리석으로 되어있고, 의자도 스틸소재였고. #깔끔모던 한 카페! 메뉴판과 함께 위에 있던 이달의 케이크. 케이크, 디저트 전문점인 만큼 케이크도 이달의 케이크가 있는 것 같았다. 커피의 종류도 나름 다양하고, 에이드도 전문으로 하는 듯 했다. 예쁜 케이크와 디저트들이 나열되어있었다. 디저트도 먹고싶었지만, 배가 많이 불러서.. 2021. 5. 30. [Place] 선정릉역 작은 감성 플라워 카페, Orner 오늘혼자 샐러드를 먹어서 그런지 좀 이르게 식사를 마쳐서 문구점을 들러 북앤드를 사고 산책 겸 선정릉으로 갔다. 근처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점심에 보낼까 하고 ㅎㅎ 선정릉에서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들르게 된 카페 오너 처음에 입구만 보다가 엄청 좁은 카페인줄 알았다. 그런데 좀 자세히 다가가보니 그래도 조금은 넓은 카페였다. 크지 않은 카페인데도 사람들은 여기서 조용히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우디한 감성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저격한 오너, 오너 간판의 의미가 뭔지 궁금하기도 하다. 약간 눈치보여서 급하게 찍은 메뉴판. 커피 종류는 테이크아웃하면 천원을 할인해준다. 원래 앉았다 갈 심산이었는데, 천원 할인의 유혹때문에 어쩔 수 없이 테이크아웃을 했다. 나는 돈이 업스니까여ㅠㅠ 그래도 기.. 2021. 5. 27. [Place] 카레와 라면의 신세계, 롤리폴리 꼬또! 사실 이곳을 본건 한달이 좀 더 됐던 곳인데 혼자 밥먹을 때 지나갔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오앙 분위기 있는 분식집이네’ 정도의 생각이었지 혼자 먹기도 좀 그렇고 나중에 누군가랑 가보자는 생각만 하고 쉽게 지나쳤었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에 엄청 나오는 이곳... 알고보니 오뚜기 회장의 사옥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고... 오뚜기 카레와 진라면을 사용한다고 홍보가 되길래 오늘 회사에 새로운 분이 부산에서 처음 올라왔으니 서울 핫플을 보여줘야지! 싶어서 같이 데려갔다 ㅎㅎ(사실 내가 가고싶었던걸깤ㅋ) 들어올 때 부터 뭔가 음식점보다는 미술관 느낌이 더 강했다. 빨간 벽돌이 다른 집들하고 있을 때 특별해 보이게 있었다. 저 벽돌을 10만개를 썼다던데... 대다내.. 조랭이 떡처럼 생긴 그림이 그려진 간판. 여기.. 2021. 5. 25.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