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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맛집5

[Place] 선정릉역 우드톤의 감성카페, 카페 레꼴뜨 밥먹고 무료하여 산책할까 싶어서 오랜만에 선정릉 방향으로 향한 회사 동료와 나. 사진만 봤을 때 전시회 느낌이 나서 가자고 한 곳 카페 레꼴뜨. 밖에서부터 뭔가 조형물들이 붙어있는 벽이 있어 신기한 곳이었다. 마치 아래 전시회를 할 것 같은 분위기?? 들어오자마자 전시되어있는 와플기계들 들어와서 이것들을 보고 알았는데, 알고보니 레꼴뜨는 와플메이커 및 오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었고 그 회사에서 만든 카페였던 것이다. 귀여운 와플메이커... 나도 사고싶다. 기본적으로 카페 레꼴뜨는 나무사이로 원두를 사용한다. 서울에서 나무사이로 원두를 사용하는 카페를 종종 본 것 같다. 나중에 저게 핸드드립 종류라는 걸 알았는데 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먹었다. 이런 우드톤의 분위기. 너무 좋다. 나도 나중에 카페를 .. 2021. 6. 11.
[Place] 지구까지 생각하는 착한 가게, 선릉역 친환경 비건 베이커리 맛집, 비건비거닝! 오늘은 혼자 밥먹는 날, 괜히 그냥 샐러드는 먹기 싫어서 괜찮은 신선한 곳이 없을까 하고 알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 있었다. 선릉역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신기했는데..! 호텔 뉴브 건물 1층에 있는 바로 친환경 비건 베이커리 빵집, 비건비거닝! 호텔 1층에 있는 곳이라 그런가, 몬가 큼지막하고 노란 시그니쳐가 상당히 귀엽고 파릇파릇 해보인다!!! 우아... 무슨 공원 온거 같아...! 큼지막한 비건 비거닝이라는 로고도 있고, 야외에서 앉아서 먹을 수도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비 안오면 여기서 선선하게 먹기에도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건스럽게 자연친화적인 풀들로 데코레이션 했다는게 또 맘에 든다. 비건 비거닝의 내부. 나는 카페 내부에 색이 많지 않은 걸 선호하는데 여기는 딱 회색.. 2021. 6. 4.
[Place] 선릉역 쿠키가 맛있는 디저트 맛집, 로브니 점심에 회사동료와 함께 상아김밥에서 키토김밥을 먹고 근처 카페 탐방겸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카페를 찾아 들어갔다. 원래 혼자 밥먹을 줄 알고 혼자 가려고 했던 카페지만 다이어트 식단으로 같이 먹는 동료가 있어서 함께! 그리고 이날 나는 사무실에 지갑을 두고왔더랬다...하하하 오늘 간 곳은 로브니! 그냥 영어론 된걸 읽어보려니 발음을 못하겠었는데 지도 보니 로브니라고 한다. 하얀 바탕에 부드러운 분위기였던 곳! 내부는 많이 못찍었다. 오늘 블로그 한다는걸 회사 동료한테 말했었는데 그게 의식되서 그런걸깤ㅋㅋㅋㅋㅋㅋ 그냥 부끄러워서 많이 못찍었었다. (이것도 지금 보고 있겠져...?하하) 여기는 디저트 맛집인가 보다. 쿠키와 까눌레, 머핀, 케이크 등을 파는 곳이엇다. 쿠키가 저렇게 두꺼운건 처음 본 것 같다... 2021. 5. 30.
[Place] 선릉역 일식 맛집, 오또상 스시 점심에 친한 언니를 만나기로 했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벼운듯 맛있는 것을 먹자는 생각에 역삼역과 선릉역의 중심쯤에 있는 “오또상 스시”를 가자고 했다. 좌석이 많지 않아서 아쉬운 건 있지만 가성비 및 맛 최고인 오또상 스시! ​ 오늘은 오또상 스시에 대한 후기를 남긴다. 측면에서 찍었긴 하지만 메뉴판은 이렇다. 여기는 초밥도 맛있고 식사류도 맛있다. 언니는 오또상 스시 점심특선, 나는 연어롤을 먹기로 했다. 뒤이어 빠르게 나온 초밥과 연어롤. 연어롤은 크기가 상당했다. 한입에는 무조건 못먹을 것 같아 잘라먹는다. 안에는 크래미랑 야채들, 위에 연어가 있었다. 그리고 초밥은 무난무난? ​ 에피타이저로 냉모밀과 야채샐러드까지. 냉모밀이 좀 맛있었다. ​ 사실 고급진 스시집과 비교하면 별로 일 수 .. 2021. 5. 19.
[Place] 선릉역 작지만 맛있는 카페, 큐릉 몇달 전부터 회사 앞에 작은 카페가 하나 생겼다. 카페 큐롱, 내부는 작은데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날씨가 좋을때 밖에서 대화하기 좋아보이는 카페였다. 아무래도 테라스에 자리가 있어 노출된 자리인지라 점심먹고 지나가는 회사 동료들을 많이 마주하긴 하지만 그래도 의자도 테이블도 나름 괜찮은 구석이 있어 애정이 가는 카페다. 여기 직원들은 너무 친절하다. 딸기라떼를 하나 시켰는데, 혹시 시럽이 따로 들어가냐는 질문에 딸기 청이라 어쩔수 없다는 말을 어찌나 친절하게 해주시는지. 그리고 달달한게 싫으시면 우유를 더 넣어드릴까요? 먹어보시고 싱거우시면 청을 좀 더 넣어드릴게요 바쁜데도 웃으면서 건네는 그런 말들에 나까지 친절해지는 그런 느낌이다. 너무 더워서 시켰던 딸기라떼인데, 직원들 덕분에 한결 시원해졌다. ..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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