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grace_paper/Place44 [Place] 송리단길 크로플 맛집, 커피렉 언니랑 맛있게 식사를 하고 솔티드 카라멜이 먹고싶다는 말에 그게 있는 곳을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커피렉 코너에 우드톤의 문이 있어서 먼가 엔틱한 분위기를 더했닼 밖에서 보면 약간 와인바 느낌이다 내부는 요로케! 뭔가 좁아보였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랬다 부드러운 분위기의 커피렉 냉장고에 따로 밀크티랑 샐러드를 팔고 있다 주스까지 ㅎㅎ 핸드크림, 드립백 등 다양한 굿즈도 판다. 여기저기 이것저것 많아서 메뉴 기다리는데 심심하진 않았닼 메뉴판! 크로플도 종류가 바나나 아이스크림 두가디 있어서 선택해야 한다는 점! 나는 그냥 크로플에 아메리카노, 언니는 솔티드 카라멜을 주문했다! 드디어 나온 커피! 크로플은 바삭하고 쫄깃하고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를 싸서 맛있었는데 커피는 그냥 약간 밍밍함이 있어 별로였다. 언니도.. 2021. 6. 15. [Place] 빵과 브런치가 맛있는 송리단길 브런치집, 라라브래드 오늘은 저녁을 부하게 먹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샐러드 위주로 먹고싶던 저녁 약속이 잡혔지만 기름진 걸 먹지 않겠노라 생각하며 언니에게 브런치 가게를 가자고 하고 찾았다. 바로 라라브레드. 신선하게 스마일 얼굴 안에 라라브래드의 상표가 귀여웠다. 테라스도 있고 조금 더 저녁이면 분위기 좋겠다 생각한 이곳.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맛있는 빵들이 많이 즐비되어있었다. 여기는 베이커리인가 브런치 집인가... 하나같이 다 맛있는 빵들만 있어서 군침이 쓰읍... 라라브레드만의 특별한 시그니처 고양이도 있다. 바로 라라캣! 귀여운 라라캣이 여기저기 그려져 있다.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는 라라브래드 전시되어있는 것들은 핸드크림인줄 알았는데 튜브로 짜먹는 잼이었다. 식빵을 주로 판매하고 있어서 거기에 발라먹어도 좋을 것 .. 2021. 6. 15. [Place] 선정릉역 우드톤의 감성카페, 카페 레꼴뜨 밥먹고 무료하여 산책할까 싶어서 오랜만에 선정릉 방향으로 향한 회사 동료와 나. 사진만 봤을 때 전시회 느낌이 나서 가자고 한 곳 카페 레꼴뜨. 밖에서부터 뭔가 조형물들이 붙어있는 벽이 있어 신기한 곳이었다. 마치 아래 전시회를 할 것 같은 분위기?? 들어오자마자 전시되어있는 와플기계들 들어와서 이것들을 보고 알았는데, 알고보니 레꼴뜨는 와플메이커 및 오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었고 그 회사에서 만든 카페였던 것이다. 귀여운 와플메이커... 나도 사고싶다. 기본적으로 카페 레꼴뜨는 나무사이로 원두를 사용한다. 서울에서 나무사이로 원두를 사용하는 카페를 종종 본 것 같다. 나중에 저게 핸드드립 종류라는 걸 알았는데 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먹었다. 이런 우드톤의 분위기. 너무 좋다. 나도 나중에 카페를 .. 2021. 6. 11. [Place] 우주를 생각나게 하는 오묘한 느낌의 카페, 카페로그(log) 오늘도 회사 동료랑 함께 점심을 먹고 나서 산책겸 카페탐방~ 요즘 점심마다 카페를 탐방해서 지갑이 얇아지는 느낌이다 ㅋㅋㅋㅋ 그래도 카페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건 재밌어... 오늘 지도에서, 약간 건축하다 만 느낌을 받았던ㅋㅋㅋㅋ 신기한 느낌의 카페 느낌을 들게 하는 곳을 방문했다. 바로 카페 로그! 건무르이 외관은 촬영하지 못했지만, 건물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보았던 광경이다. 의자가 둥글둥글하게 있는 이곳, 카페 로그. 사실 처음에는 밖에서 이 곳 잘 찾지도 못했다. 그냥 하얀 배경의 건물이고 로그라고 써있지도 않아서...ㅋㅋㅋㅋ 적잖이 당황했다. 당황해서 메뉴판조차 적지 못했지만... 기억나는대로 가격을 적어보자면, 아메리카노 6,000원 나머지 음료 7,000~8,000원 양갱 4,000원.. 2021. 6. 9. [Place] 조용하고 밝은 분위기의 핸드드립 맛집, 전광수커피 본래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카페는 그만큼 신념이 있고 자신이 있기 때문에 맛있을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카페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매주 주일만 되면 원래 디유메씨라는 카페를 갔는데, 오늘은 뭔가 새로운 카페를 가고 싶어서 찾은 전광수 커피! 원래 친구들이랑 개인적으로 만날 때 종종 가는 카페긴 하지만 오전에 일찍 가는 건 처음인 곳이었다. 테이크아웃만 해서 간 적은 한번도 없어서 저기 창문으로 테이크아웃을 전해주실까 궁금하긴 했는데ㅋㅋㅋ 일단 나는 지금 바로 들어갈 거니까 안으로!! 가보니 오늘은 내가 여기 첫 손님이었다. 아무도 없는 이곳에 내가 홀로 사진을 찍으니 기분이 좋았다. 역시 카페는 혼자 있을 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것 .. 2021. 6. 9. [Place] 지구까지 생각하는 착한 가게, 선릉역 친환경 비건 베이커리 맛집, 비건비거닝! 오늘은 혼자 밥먹는 날, 괜히 그냥 샐러드는 먹기 싫어서 괜찮은 신선한 곳이 없을까 하고 알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 있었다. 선릉역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신기했는데..! 호텔 뉴브 건물 1층에 있는 바로 친환경 비건 베이커리 빵집, 비건비거닝! 호텔 1층에 있는 곳이라 그런가, 몬가 큼지막하고 노란 시그니쳐가 상당히 귀엽고 파릇파릇 해보인다!!! 우아... 무슨 공원 온거 같아...! 큼지막한 비건 비거닝이라는 로고도 있고, 야외에서 앉아서 먹을 수도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비 안오면 여기서 선선하게 먹기에도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건스럽게 자연친화적인 풀들로 데코레이션 했다는게 또 맘에 든다. 비건 비거닝의 내부. 나는 카페 내부에 색이 많지 않은 걸 선호하는데 여기는 딱 회색.. 2021. 6. 4. 이전 1 2 3 4 ··· 8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