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역삼역카페3

[Place] 우주를 생각나게 하는 오묘한 느낌의 카페, 카페로그(log) 오늘도 회사 동료랑 함께 점심을 먹고 나서 산책겸 카페탐방~ 요즘 점심마다 카페를 탐방해서 지갑이 얇아지는 느낌이다 ㅋㅋㅋㅋ 그래도 카페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건 재밌어... ​ 오늘 지도에서, 약간 건축하다 만 느낌을 받았던ㅋㅋㅋㅋ 신기한 느낌의 카페 느낌을 들게 하는 곳을 방문했다. 바로 카페 로그! 건무르이 외관은 촬영하지 못했지만, 건물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보았던 광경이다. 의자가 둥글둥글하게 있는 이곳, 카페 로그. 사실 처음에는 밖에서 이 곳 잘 찾지도 못했다. 그냥 하얀 배경의 건물이고 로그라고 써있지도 않아서...ㅋㅋㅋㅋ 적잖이 당황했다. ​ 당황해서 메뉴판조차 적지 못했지만... 기억나는대로 가격을 적어보자면, ​ 아메리카노 6,000원 나머지 음료 7,000~8,000원 양갱 4,000원.. 2021. 6. 9.
[Place] 역삼동 내리막길 두유라떼 맛집, 범표원두 회사 동료랑 점심을 먹고 산책하다가 돌아가는 길에 괜찮은 카페를 찾아 두리번 거렸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서 그냥 돌아가고 있었는데, 원가 고풍스러운듯 신기한 곳이 있었다. 어제 방문한 양대창 집도 레트로 느낌이었는데, 여기도 뭔가 레트로느낌?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들어갈까말까 조금 고민했지만, 범표라는 느낌이 뭔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한번 들어가보자 싶어서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나열되어있는 더치커피 냉장고. 더치커피도 은근 유명한 곳인가보다. #더치커피 원액은 8천원, #범표라떼 1캔은 4천원! 더치커피도 땡겼지만, 여기는 시그니처가 있을법 해서 일단 지켜보았다. 모야, 여기 굿즈도 팔아...! 나만 모르고 여기 유명한 곳이었나...? 간판 이름 답게, 호랑이로 만들어진 굿즈 티셔츠와 모자? .. 2021. 6. 2.
[Place] 역삼역 작고 귀여운 카페, 피그커피 언니랑 점심을 먹고 언니 회사랑 가까운 쪽으로 좀 이동하기 위해서 역삼역 근방으로 좀 더 이동했다. 여기는 신호등을 건너면 뭔가 다른세계같다. 골목골목에 귀엽거나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 찾아보고 들어간 피그커피. 돼지 Pig가아니라 FIG 커피였다. 귀여운 시바견이 그려져 있는 카페. 내부가 넓진 않다. 여러 사람이 들어가서 담소를 나누기엔 적합하지 않은 장소다. 단 둘이 들어가면 앉을 자리가 두개 정도?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는 듯 했다. 곳곳에 보이는 시바견은 카페 사장님들이 키우는 개인것 같다. 조명 밑에 강아지 옷도 있고... 귀엽 ㅋㅋㅋ 메뉴판도 깔끔하다. 커피도 비싸지 않은 편이고, 무엇보다 사장님들이 되게 친절한 편이라서 좋았다. 아메리카노는 산미 있는것, 고소.. 2021. 5. 19.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