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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맛집2

[Place] 판교역 브런치 맛집, 비앙또아(BIENTOI) 오늘 점심, 정말 보고싶던 언니를 만나러 판교역으로 나섰다. 아침에 무얼 먹을까 열심히 찾아보는데 다들 오전 11시 30분부터 문을 연다고 하길래 11시에 만나자고 했던 우리는 좀 아쉬워 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차였다. 그러면서 판교역으로 도착했는데, 이게 왠걸! 몇주 전부터 가볼까 생각했던 비앙또아가 사람이 바글바글하게 있었다. 브런치 가게로 유명해졌는지, 분명 11시 30분 오픈이랬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도 언능 들어갔지롱!! 나름 안심할 만 했던건, 테이블 간에 가림막이 설치되어있어서 비말 감염 위험이 적다는 것이었다. 근데 면적에 비해서 테이블 수가 조금 많아, 사람들끼리 부딪힐 걱정이 조금 많았다. 또 내가 앉은 자리 바로 옆은 턱이 있어서 넘어지기 쉬운 곳이었다.. 2021. 5. 15.
[Place] 판교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 수수커피 오늘 저녁, 학교 선배랑 함께 식사를 하고 내가 이끌고 간 판교에 있는 수수커피, 며칠 전부터 계속 가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나다가 이제서야 들러보았다. 평소에 심플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분위기가 딱 그렇다. 차분한 느낌의 카페가 나의 마음도 차분하게 진정시켜주는 느낌이다. 측면에서 찍은 메뉴판, 여기는 커피도 맛있지만, 시그니처 커피들도 맛이있다. 아인슈페너 관련된 음료들로 라떼 위 크림이 수수커피의 시그니처 장점인 것 같다. 수수커피에서 판매하는 원두들,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내 입맛에 맞는 원두를 골라볼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 나도 한번 구매해봐야겠다. 역시 시그니처가 유명하면 시그니처를 사먹어야지! 나는 비엔나커피, 선배는 퐁당라떼! 예전에는 쑥차블랑과 스콘도 먹었엇다. 커피..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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