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송리단길3 [Place] 빵과 브런치가 맛있는 송리단길 브런치집, 라라브래드 오늘은 저녁을 부하게 먹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샐러드 위주로 먹고싶던 저녁 약속이 잡혔지만 기름진 걸 먹지 않겠노라 생각하며 언니에게 브런치 가게를 가자고 하고 찾았다. 바로 라라브레드. 신선하게 스마일 얼굴 안에 라라브래드의 상표가 귀여웠다. 테라스도 있고 조금 더 저녁이면 분위기 좋겠다 생각한 이곳.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맛있는 빵들이 많이 즐비되어있었다. 여기는 베이커리인가 브런치 집인가... 하나같이 다 맛있는 빵들만 있어서 군침이 쓰읍... 라라브레드만의 특별한 시그니처 고양이도 있다. 바로 라라캣! 귀여운 라라캣이 여기저기 그려져 있다.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는 라라브래드 전시되어있는 것들은 핸드크림인줄 알았는데 튜브로 짜먹는 잼이었다. 식빵을 주로 판매하고 있어서 거기에 발라먹어도 좋을 것 .. 2021. 6. 15. [Place] 송리단길 디저트 카페, seryun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았다. 샐러드를 먹었음에도 배가 좀 불러서, 유명하다 싶은 디저트 카페는 지나치고 그냥 심플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아가자 싶어서 seryun이라는 카페를 방문했다. 다른 카페들에 비해 장소도 널찍하고, 거리두기도 잘되있는 듯 싶었고, 2층카페는 송리단길에서 드문 카이스인것 같아 들어가보았다. 들어가자마자 반기고 있는 디저트들 아까까지도 배부르다고 디저트는 쳐다도 안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화려하고 예쁜 디저트를 보니 눈이 돌아갈수밖에 없었다. 파운드 케익과 스콘, 케익들이 종류별로 줄지어있었고, 파운드케이크와 스콘의 크기가 작아서 간단하게 맛보기 좋아보였다. 특히 요 라즈베리 케이크를 먹고 싶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다음에 먹자며 아쉽게 아메리카노 두잔과 친구가 .. 2021. 5. 4. [Place] 송리단길 브런치&샐러드 카페, 베르베르 친구랑 전시회를 보고 나서 출출해진 배를 잡고 송리단길로 향했다. 비가 오던 날이었어서 뜨끈한 걸 먹을까 하다가, 다이어트 해야지...하며 간단한 식단을 찾았다. 그러다 발견한 곳이 베르베르. 2인세트가 마치 애프터 눈 티 세트처럼 구성되어있어 신기하다 싶어서 찾았다. 청록색의 누가봐도 샐러드 가게 같은 간판이 우리를 반겼다. 실내가 크지는 않지만,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민 공간 같았다. 평소에 우드톤의 인테리어들이 있는 걸 좋아하는데, 이곳이 딱 그랬다. 2인세트를 먹고자 했으나, 평일 런치로만 가능하다고 해서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새우아보카도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하나 시켰다. 라탄 접시들과 바구니로 예쁘게 담아주신 샐러드와 샌드위치. 샌드위치는 단순 식빵이 아니라 인도식 난과 비슷한 빵으로 싸져있었고,.. 2021. 5. 4.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