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예수1 [Daily] 20201225 오늘의 기록 요즘 잠에 드는 시간이 부쩍 늦어졌다. 교회 사역적으로 할일이 많아져서 그런 것도 있거니와, 마지막 휴가라는 생각이 미쳐서 그런가... 이젠 이럴 일도 얼마 안남았다. 메리크리스마스! 7시에 눈을 떴지만 조금만 더... 라는 생각에 결국 9시가 다 되서 눈을 떠버렸다.ㅋㅋㅋ 부랴부랴 9시 예배를 드렸다. 비몽사몽 듣느라고 사실 무슨 설교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후반부 목사님들의 재밌는 꽁트를 보면서 점점 정신이 차려지는 듯 했다. 육해공이 다 나와있는 듯한 점심. 차돌박이에, 갈치에, 닭가슴살 샐러드. 이렇게 성대한(?) 점심은 또 오랜만이다. 예수님 생일에 왜 우리가 배부르지..?ㅋㅋㅋ 티비를 돌리다가 나온 예수님 영화. 성경의 내용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생애를 그린 영화 같았다. 악마의 모습을 우리.. 2020. 12. 26.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