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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맛집2

[Place] 판교역 브런치 맛집, 비앙또아(BIENTOI) 오늘 점심, 정말 보고싶던 언니를 만나러 판교역으로 나섰다. 아침에 무얼 먹을까 열심히 찾아보는데 다들 오전 11시 30분부터 문을 연다고 하길래 11시에 만나자고 했던 우리는 좀 아쉬워 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차였다. 그러면서 판교역으로 도착했는데, 이게 왠걸! 몇주 전부터 가볼까 생각했던 비앙또아가 사람이 바글바글하게 있었다. 브런치 가게로 유명해졌는지, 분명 11시 30분 오픈이랬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도 언능 들어갔지롱!! 나름 안심할 만 했던건, 테이블 간에 가림막이 설치되어있어서 비말 감염 위험이 적다는 것이었다. 근데 면적에 비해서 테이블 수가 조금 많아, 사람들끼리 부딪힐 걱정이 조금 많았다. 또 내가 앉은 자리 바로 옆은 턱이 있어서 넘어지기 쉬운 곳이었다.. 2021. 5. 15.
[Daily] 백현동 브런치, 올덴그레이 . .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교회 동생과 어디를 갈까 하다가, 평소에 잘 먹지 않는 브런치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서현역은 너무 자주가서 비슷하고 뻔한 음식들 뿐이었던지라 조금 더 멀리 나가서 맛있는걸 먹고 싶다는 생각에 기껏 나왔더니 서현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인 백현동으로 ㅋㅋ 열심히 찾아서 고른 이곳, 올덴 그레이 .. 외관은 대락 이렇게 생겼다. 판교는 항상 한국적인 느낌보다 외국느낌이 물씬 풍기곤 했었는데, 이곳의 외관은 여기만 보면 미국의 시골느낌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실제 미국을 안가봐서 진짜 이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핳 . 암튼 동생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 자연광 낭낭한 이곳에서 사진을 몇번 찍고 안으로 먼저 들어왔다. 11시 30분에 왔는데 자리는 널널했지만 사람은 은..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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