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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복되는 야근으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상황이었습니다.
매일 11시가 다되어 퇴근하여 집에오면 할 수 있는 힘도, 시간도 없던터라 점점 무기력해져만 갔던 것 같아요.
육체적으로 지치니 영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했었는데, 그럼에도 다시 일어서고 살아갈 수 있었던 건 바로 이 말씀으로 인한 믿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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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사44:2-3]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사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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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계획하고 계셨고 지금도 그 계획을 이루어가시며 나를 인도하고 계시다는 것.
그리고 그 길을 혼자 걷게 하시는 것이 아닌 함께 걸어가고 계셨다는 것.
그리고 그의 계획 안에는 선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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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말씀 뿐만 아니라 참 많은 말씀들로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살리고 계셨습니다.
지금 조금 지쳐있다면, 하나님의 크신 계획 가운데 그분의 성품을 묵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ㅎㅎ
그리고 함께하고 계시다는 그 말씀에 한번 귀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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