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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Review] Welcome to Notion, 노션병에 걸리다!! 노션을 알게 된 후로, 일정 관리, 협업, 독서 기록, 포트폴리오 등 노션으로 안하는 게 없는 듯 하다. 여러가지 검색하다가 누군가 말하기를, "노션병"이라는 단어가 있는 듯 한데, 내가 그런 사람인 듯 싶다 ㅋㅋㅋㅋ 오늘은 노션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면서, 내가 느끼는 노션에 대한 장점들을 몇가지 소개해보려고 한다. 좋은 건 함께하라고, 노션 영업하는거 맞다 노션이 뭐야? 노션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는 메모하는 용도로, 누군가에게는 협업하는 툴로, 누군가에게는 작업하는 툴로 사용되는 말 그대로 "올인원" 어플리케이션 같다. 실제로 노션 홈페이지에서도 그렇게 설명하고 있다. 확실한 건 아는 만큼 활용도가 높고 편리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 내가 노션을 알게된 건 약 1년 전 직장 동료의 .. 2021. 5. 21.
[Place] 서현역 초밥 맛집, 상무초밥 워낙에 일식과 초밥을 좋아하는지라 서현에 새로운 스시집이 생겼다 그러길래 언제 갈까 고민하던 차였다. 함께 스시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날짜를 잡고 같이 가기로 했고, 부처님 생일에 상무초밥 레고레고!! 내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름 내부가 널찍하니 괜찮았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아크릴 판도 있어서 안전해보였다. 밝고 깔끔한 분위기에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상무초밥 메뉴판! 상당히 고급져보이는 메뉴들인데 가격은 나름 가성비 있었다! 점심특선이 평일 점심 뿐 아니라 공휴일 점심도 가능해서 먹기에 딱 좋았다! 내 친구는 점심 B, 나는점심 A세트 주문! 먼저 판메밀이 나오고, 스시 짜잔! 판이 길어서... 사진을 자를 수밖에 없었다. 이게 제일 예뻐보이는 샷.... 친구꺼는 B세트라서 간장 새우 .. 2021. 5. 21.
[Place] 역삼역 작고 귀여운 카페, 피그커피 언니랑 점심을 먹고 언니 회사랑 가까운 쪽으로 좀 이동하기 위해서 역삼역 근방으로 좀 더 이동했다. 여기는 신호등을 건너면 뭔가 다른세계같다. 골목골목에 귀엽거나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 찾아보고 들어간 피그커피. 돼지 Pig가아니라 FIG 커피였다. 귀여운 시바견이 그려져 있는 카페. 내부가 넓진 않다. 여러 사람이 들어가서 담소를 나누기엔 적합하지 않은 장소다. 단 둘이 들어가면 앉을 자리가 두개 정도?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는 듯 했다. 곳곳에 보이는 시바견은 카페 사장님들이 키우는 개인것 같다. 조명 밑에 강아지 옷도 있고... 귀엽 ㅋㅋㅋ 메뉴판도 깔끔하다. 커피도 비싸지 않은 편이고, 무엇보다 사장님들이 되게 친절한 편이라서 좋았다. 아메리카노는 산미 있는것, 고소.. 2021. 5. 19.
[Place] 선릉역 일식 맛집, 오또상 스시 점심에 친한 언니를 만나기로 했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벼운듯 맛있는 것을 먹자는 생각에 역삼역과 선릉역의 중심쯤에 있는 “오또상 스시”를 가자고 했다. 좌석이 많지 않아서 아쉬운 건 있지만 가성비 및 맛 최고인 오또상 스시! ​ 오늘은 오또상 스시에 대한 후기를 남긴다. 측면에서 찍었긴 하지만 메뉴판은 이렇다. 여기는 초밥도 맛있고 식사류도 맛있다. 언니는 오또상 스시 점심특선, 나는 연어롤을 먹기로 했다. 뒤이어 빠르게 나온 초밥과 연어롤. 연어롤은 크기가 상당했다. 한입에는 무조건 못먹을 것 같아 잘라먹는다. 안에는 크래미랑 야채들, 위에 연어가 있었다. 그리고 초밥은 무난무난? ​ 에피타이저로 냉모밀과 야채샐러드까지. 냉모밀이 좀 맛있었다. ​ 사실 고급진 스시집과 비교하면 별로 일 수 .. 2021. 5. 19.
[Daily] 20210518 코바늘, 결혼, 깊이, 성숙 요즘은 아침저녁 출퇴근 길에 읽는 밀리의 서재가 참 좋다. 가볍게 읽을만한 책들을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읽으면 좋은 것 같다. 출퇴근 습관이 단순히 자는게 아니라 책읽는 것으로 바뀐 게 좋은 것 같다. 어제 코바늘로 만든 티코스터를 오늘 회사에 가져왔다. 내가 생각한 것처럼 물이 아래로 새지도 않고 물기를 잘 받아주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내가 만든 귀여운 게 책상 위에 있다... 2021. 5. 19.
[Daily] 2010617 아직은 보이지 않을 때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티끌모아 태산, 큰 성을 만들 때도 작은 벽돌을 쌓는 것부터 시작하듯 작은 씨앗이 큰 나무가 되려면 시간이 걸리듯 모든 일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영배의 스토리에서 본 글귀. 나도 습관의 힘을 믿는다.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하지만 그것들이 모여 내가 변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 부디 좋은 방향으로. 이번 스타벅스 신메뉴, 콜드브루오트라떼. 스타벅스 라떼는 어떻게 먹어도 밍밍해서 샷추가를 하기도 했는데 콜드브루 오트라떼는 밍밍하지 않아서 맛있었다. 귀리 우유맛이 담백해서 꽤 마음에 든다. 아, 난 무조건 시럽빼고(일말의 양심이랄까...) 열심히 일하고 난 뒤, 성년식 스탭을 위해 5시 퇴근해서 서현으로 출발했다. 길거리에서 서서 샌드위치 먹은..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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