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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3

[Daily] 20210608 나는 이제야 알았다 오늘도 아침에 회사에 가기 전 카페에 들러 영어단어를 보는데 직원이 오전에 온 손님에게 서비스라며 간식을 주셨다. 하루는 쿠키, 하루는 몰티져스, 하루는 말랑카우 귀여우면서도 재밌다. 오자마자 "아이스 아메리카노 맞져?"하시는 분도 너무 귀엽다. 말 한마디라고 더 건네시려는 것 같다. 이번주까지는 그 귀여움을 계속 볼 수 있지 않을까. 간식을 안먹기로 다짐했는데, 회사 간식코너에 오예스 민트초코맛이 있어서 먹어볼 수밖에 없었다. 민트초코파...까니까 민트 향이 쑥 올라온다. 난 갠적으로 맛있었다. 조그만 버전도 나오면 거의 흡입할 듯... 점심을 먹고 갔던 카페는 오묘했다. 우주정거장 컨셉인 카페. 조금은 난해해서 오래있기는 힘든 카페였다. 어제 도착한 어메이즈핏 생각한거보다 상당히 예쁘다. 일주일 써보.. 2021. 6. 9.
[Daily] 20210603 for the Earth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는게 꽤 힘들다. 어떻게든 아등바등 일어나고 일찍 집에 나와서 회사 앞 카페에서 영어단어를 보는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영어시험 정말 망할거 같다. 흐어...너 공부 왜케 안하니... 공부하는 중에 앞에 있던 할미꽃? 예뻐서 하나 찍어두었다. 오늘 오후에 비온다는데 그때도 살아있기를... 오늘 점심에는 비건 스토어를 갔다왔다 노란 귀여운 간판에 단순한 비건이 아니라 친환경을 꿈꾸는 비건이라는 것이 나를 좀 더 생각하게 만들고, 취지가 좋다는 생각을 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물건들도 판매하고, 비건육포, 비건와인 같은 마실거 먹는것도 팔아서 여기서 점심을 때웠다. 비건이라고 맛없을거라믄 편견은 버리기!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하셔서 좋았다. ​ 요즘은 비도 많이 오고 해서 지구 온난화가.. 2021. 6. 4.
[Daily] 20210531 하루하루 채워가기 다시 다이어트를 다짐하고 오늘 아침에 요거트에 그래놀라, 블루베리와 함께 먹었다. 붓기제거에 좋다는 새싹보리 가루도 함께...! ​ 다이어트를 해도 아침을 안먹기는 힘들다ㅠ 그래서 짧게라도 조금이라도 먹는 중!! 내 머리에서 처음 발견한 흰머리. 진짜 태어나서 처음이라 깜짝 놀랐다. 스트레스 성인건가...나이듦인가... 둘다 좋지는 않닼ㅋㅋ 드디어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 모았음! 아이스 박스 핑크가 끌리기도 했는데 여전히 스타벅스는 초록이지! 하는 마음에서 못벗어나...결국 초록🥲 직장 동료랑 함께 샐러드를 먹고 나서 산책겸 선정릉까지 산책했는데 엄청 비싼 카페(아메가 핸드드립도 아닌데 6309원이었다. 금이라도 발라놨니...?)도 보고 더 쎄르룸 카페에 가서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 여기는 신기하게 물에..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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