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20210603 for the Earth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는게 꽤 힘들다.

어떻게든 아등바등 일어나고 일찍 집에 나와서

회사 앞 카페에서 영어단어를 보는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영어시험 정말 망할거 같다.

흐어...너 공부 왜케 안하니...

공부하는 중에 앞에 있던 할미꽃?

예뻐서 하나 찍어두었다.

오늘 오후에 비온다는데

그때도 살아있기를...

 오늘 점심에는 비건 스토어를 갔다왔다

노란 귀여운 간판에 단순한 비건이 아니라

친환경을 꿈꾸는 비건이라는 것이

나를 좀 더 생각하게 만들고, 취지가 좋다는 생각을 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물건들도 판매하고,

비건육포, 비건와인 같은 마실거 먹는것도 팔아서

여기서 점심을 때웠다.

비건이라고 맛없을거라믄 편견은 버리기!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하셔서 좋았다.

​

요즘은 비도 많이 오고 해서

지구 온난화가 이젠 내 살로 실감하고 있다.

정말 지구 지키기가 시급한데

여러군데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나도 작은 실천들로 환경오염을 막으려는 사람이 되어야지.

우선 텀블러부터 잘 쓰자!!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책에서 발췌

무엇이든 기록과 도전은 포기하지 말기를.

지금 졸면서도 쓰고 있는 이 기록이

언젠가 도움이 될거야!

마지막 저녁으로 밥없는 야채김밥 완성!

어제 월남쌈 만들고 남은 것들 다 때려넣었다.

나름 맛있는 야채김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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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부를 2시간 이상 해여하는데

쉽지가 않다. 문제풀고 틀린거 보고도 그러고 싶은가...

이제 진짜 일주일 남짓 남았는데...정신 똑바로 차리자

언능 시험이 끝나서 다른 것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이걸 쓰고있는 지하철에서 엄청 조는 중

숙면이 필요해...

그래서 미밴드 샀디롱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