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잇츠베러 비건 크래커 얼그레이맛 후기(내돈내산)

이전에 잇츠베러 크래커 약콩맛을 후기로 남겼었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 참고! ㅎㅎ

2021/01/06 - [grace_paper/Product Review] - [Review] 잇츠베러 약콩 크래커 후기 (내돈내산)

[Review] 잇츠베러 약콩 크래커 후기 (내돈내산)

오늘은 얼그레이 맛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옛날에는 밀크티나 홍차류를 별로 안좋아 했었는데
홍차의 특유한 고소한 맛이 언젠가부터 이끌렸다.
그래서 종종 카페 얼그레이 케이크를 시켜먹곤 했었지...
그래서 그런지, 뭔가 과자류에 홍차맛이 있다고 하면
하나쯤은 도전삼아 계속 주문해보는 듯 하다.

이 얼그레이 크래커는 약콩 크래커에 비해 칼로리가 10칼로리 정도 낮다!! ㅋㅋㅋ
사실 10칼로리 정도야~ 할수도 있지만
티끌모아 태산입니다 여러분 ㅎㅎ

칼로리은 위와 같이! ㅎㅎ
단백질이 1그람 정도 적은 것 같고, 나머지는 약콩 크래커랑 비슷한 느낌? ㅎㅎ
보통 나트륨쪽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색깔은 초코색이다.
마치 시리얼 중에 첵스초코를 연상시키는..?ㅋㅋㅋ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난 건데
이 크래커 우유에 타먹어도 꽤 맛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ㅋㅋㅋㅋ
크래커는 크래커로 먹어야 맛있으려나

한번 단면도 찍어보았다.
적당한 두께라 그런지 씹는 식감도 좋고
고소하고 은은한 홍차맛이
커피를 부른다 ~.~

그래서 아이스 핸드드립과 함께 했지! ㅋㅋㅋㅋ
이건 업무중에 야금야금 먹기 너무 좋은 간식이다.
나중에 또 심심하면 사먹어야겠다.

잇츠베러는 항상 재구매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