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잇츠베러 약콩 크래커 후기 (내돈내산)

요즘 글의 상위에 뭐만하면 집콕집콕
어쩌겠어 집콕이 현실인걸...

집에만 있으니 간식먹는 게 늘었다.
원래 간식 자체를 줄여야 하는게 맞긴 한데...
한번에 줄이는 건 힘드니까 ;)
건강한 간식으로 조금씩 줄여가자는 심보로
이번에 구매한 단백질 크래커

마켓컬리에서 구매한잇츠베러 크래커다.

사실 찐 단백질 쿠키는 아닌 듯 하다.
우리가 흔히 말하능 단백질 쿠키보다는
약간 건강하고 유기농 비건 쿠키라고 보면 맞을 듯 하다.

잇츠베러는 비건 인증을 받은 회사로 꽤 유명한 것으로 알고있다.
전에도 쑥 크래커랑 얼그레이 크래커를 먹었었는데
꽤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시킨거다.
유전자 변형도 안하고, 동물 실험도 안하니
꽤나 안심하고 먹어도 될 듯 하다.

안 볼 수 없는 칼로리 정보!ㅎㅎ
다른 과자들에 비해 단백질 수치가 상당히 높고 탄수화물도 낮다.
220이라는 칼로리가 엄청 낮은 칼로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그냥 과자에 비해서는 반절이나 되는 것!!
ㅎㅎ 이 크래커랑 단백질 쉐이크랑 같이 먹으면 한끼 영양소 있게 잘 먹을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난 이거 간식이지롱~ㅋㅋㅋ

얼그레이는 전에 먹었어서 이번에는 약콩먼저 뜯었다.
검은콩들이 박힌 크래커인데
생김새는 두부스낵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먹어보니 고소하고 담백한 맛!
역시 이런 크래커는 담백 고소한 맛에 먹는다.
자극적인 과자보다 이런 크래커가 더 끌린다.

커피나 차랑 같이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리는 크래커!
재택근무하면서 심심하지 않게 잘 먹었다!
건강하게 먹어지는 맛 :)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