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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가에서 잠든 날
원하던대로 6시에 기분좋게 기상했다.
아침 묵상도 하고,
운동도 하고,
오전에 공부까지 했다!
오랜만에 원하던걸 많이 해서 기분이 좋았다.

공부하다가 좀 졸려서
드립으로 내린 커피를 마시며..
홈카페 낭낭한 느낌을 내면서 공부했다.
점심에 살짜쿵 집안일을 하고
병점에 계신 이모댁으로 갔다.

붕어빵을 먹고싶어서
사갈까..생각하던 중에
이모가 부르는 소리에 약간 아쉬워 하며 나왔다.
점심을 안먹고 나왔다는 말에
고구마에 식빵에
이것저것 먹고
떡볶이까지 먹어서 배가 빵빵했다.
어제 조절 좀 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다 물거품..


이모 댁에서 쉬면서 취미겸 그림도 그렸다.
나름 만족스럽게 그린 덕에
기분이 좋아졌다.
저녁으로 등뼈김치찜까지 먹고
동생이 알바하는 와플대학에 데릴러 갔다.
왕복 한시간 걸어서 걸리는 거리라
나름 소화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와서 와플 다시 먹은 나...
오늘은 먹는걸로 시작해서 먹는걸로 마친 느낌이다
다음주부터는 식단조절하면서
운동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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