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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_paper/Book Review

[Book_Review] 펭귄브로의 3분 딥러닝_파이토치맛

by 쁘뽀유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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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머신러닝 #책리뷰

# 펭귄브로의 3분 딥러닝_파이토치맛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저는 현재 AI 컨설팅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이에요!
금융, 제조업 등의 회사에 당사의 기술과 저희 회사의 딥러닝 플렛폼과 알고리즘을 적용시켜서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죠 ㅎㅎ

통계학과를 전공으로, 컴퓨터공학과를 부전공으로 졸업했지만 사실 딥러닝과 머신러닝은 현재 사람들이 업무 효율을 위해 계속 찾고 있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그 발전 속도에 발맞춰 가려다 보면 숨가쁘게 따라와야 하는 건 사실이더라구요!ㅠㅠ
조금 어린 나이에 취직해서(23살) ‘데이터 분석을 하고 싶다. 머신러닝을 하고싶다’ 라는 조금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이 업계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 때문인지 다양한 경험을 쌓고,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로 분석은 해봤지만 어떤 분야의 분석이 나에게 더 흥미가 있는지, 어떤 주제의 알고리즘이 재미있는지 제 취향은 아직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회사 동료들을 보거나, 조금 유명한 분들을 보면 한 분야를 정해서 그 분야에 깊숙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가 좋아하는 알고리즘, 앞으로도 계속 공부하고 싶은 알고리즘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접한 책이 바로 펭귄브로의 3분 딥러닝 책이었습니다!

3분 딥러닝 시리즈로는 ‘골빈해커의 3분딥러닝 텐서플로우맛’, ‘;코딩셰프의 3분딥러닝 케라스맛’ 이 있어요!

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두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1. 책이 어렵지 않고 쉽게 쓰여져 있다.(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쉽게 흥미를 가지고 입문을 하기엔 참 좋은 점인 것 같아요)
2. 다양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소개하고 있어서 어떤게 나에게 맞는지 찾기 쉽다.

현재 파이토치 언어가 매우 급부상하고 있고, 현재 제가 프로젝트로 일하고 있는 곳에서도 파이토치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에 파이토치로 들어가보려했어요! 이 책을 다 읽고 실습하고 나면 케라스 -> 텐서플로우 순으로 공부해 볼 예정이에요 ㅎㅎ

지금까지는 아직 코드를 실행해보진 않고 한번 쭉 훑어본 상태인데요! 문체나 코드 설명이 쉬워서 읽기에 부담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로컬로 작업해볼 수 있는 데이터로 실습한 것도 저에겐 큰 장점이었어요!(요즘은 구글 코랩 등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GPU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역시 입문으로는 로컬로 CPU만사용하는 것이 전 좋았어요ㅎㅎ)

앞으로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것들, 그리고 궁금해서 찾아본 것들을 자주 적어서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ㅎㅎ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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