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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우주를 생각나게 하는 오묘한 느낌의 카페, 카페로그(log) 오늘도 회사 동료랑 함께 점심을 먹고 나서 산책겸 카페탐방~ 요즘 점심마다 카페를 탐방해서 지갑이 얇아지는 느낌이다 ㅋㅋㅋㅋ 그래도 카페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건 재밌어... ​ 오늘 지도에서, 약간 건축하다 만 느낌을 받았던ㅋㅋㅋㅋ 신기한 느낌의 카페 느낌을 들게 하는 곳을 방문했다. 바로 카페 로그! 건무르이 외관은 촬영하지 못했지만, 건물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보았던 광경이다. 의자가 둥글둥글하게 있는 이곳, 카페 로그. 사실 처음에는 밖에서 이 곳 잘 찾지도 못했다. 그냥 하얀 배경의 건물이고 로그라고 써있지도 않아서...ㅋㅋㅋㅋ 적잖이 당황했다. ​ 당황해서 메뉴판조차 적지 못했지만... 기억나는대로 가격을 적어보자면, ​ 아메리카노 6,000원 나머지 음료 7,000~8,000원 양갱 4,000원.. 2021. 6. 9.
[Place] 조용하고 밝은 분위기의 핸드드립 맛집, 전광수커피 본래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카페는 그만큼 신념이 있고 자신이 있기 때문에 맛있을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카페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어쨌든! 매주 주일만 되면 원래 디유메씨라는 카페를 갔는데, 오늘은 뭔가 새로운 카페를 가고 싶어서 찾은 전광수 커피! 원래 친구들이랑 개인적으로 만날 때 종종 가는 카페긴 하지만 오전에 일찍 가는 건 처음인 곳이었다. 테이크아웃만 해서 간 적은 한번도 없어서 저기 창문으로 테이크아웃을 전해주실까 궁금하긴 했는데ㅋㅋㅋ 일단 나는 지금 바로 들어갈 거니까 안으로!! 가보니 오늘은 내가 여기 첫 손님이었다. 아무도 없는 이곳에 내가 홀로 사진을 찍으니 기분이 좋았다. 역시 카페는 혼자 있을 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것 .. 2021. 6. 9.
[5월 회고] 시간관리의 힘,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https://pray4uu.tistory.com/77?category=393524 [4월 회고] 4월까지의 나, 앞으로의 나는 1월의 회고록을 2월에 작성하고 나서, 4월의 회고록을 5월이 되서야 작성하고 있다. 역시, 꾸준히가 참 어렵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2월과 5월 사이, 공백이 참 많은 것 같아서 회고를 4월 하나만 pray4uu.tistory.com 지난 달 이맘 때 쯤, 4월에 대한 회고를 하면서 나태한 나에 대해 반성하고 좋은 습관을 들이겟다고 다짐했었다. 그 다짐이 얼마나 지켜졌는지도 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5월의 나는 1. 무기력이 개선되었다. 4월까지 있었던 무기력과 나태함이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매일 회사에 출근하다보니 일정한 루틴이 생긴 것.. 2021. 6. 5.
[Place] 지구까지 생각하는 착한 가게, 선릉역 친환경 비건 베이커리 맛집, 비건비거닝! 오늘은 혼자 밥먹는 날, 괜히 그냥 샐러드는 먹기 싫어서 괜찮은 신선한 곳이 없을까 하고 알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 있었다. 선릉역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신기했는데..! 호텔 뉴브 건물 1층에 있는 바로 친환경 비건 베이커리 빵집, 비건비거닝! 호텔 1층에 있는 곳이라 그런가, 몬가 큼지막하고 노란 시그니쳐가 상당히 귀엽고 파릇파릇 해보인다!!! 우아... 무슨 공원 온거 같아...! 큼지막한 비건 비거닝이라는 로고도 있고, 야외에서 앉아서 먹을 수도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비 안오면 여기서 선선하게 먹기에도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건스럽게 자연친화적인 풀들로 데코레이션 했다는게 또 맘에 든다. 비건 비거닝의 내부. 나는 카페 내부에 색이 많지 않은 걸 선호하는데 여기는 딱 회색.. 2021. 6. 4.
[Daily] 20210603 for the Earth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는게 꽤 힘들다. 어떻게든 아등바등 일어나고 일찍 집에 나와서 회사 앞 카페에서 영어단어를 보는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영어시험 정말 망할거 같다. 흐어...너 공부 왜케 안하니... 공부하는 중에 앞에 있던 할미꽃? 예뻐서 하나 찍어두었다. 오늘 오후에 비온다는데 그때도 살아있기를... 오늘 점심에는 비건 스토어를 갔다왔다 노란 귀여운 간판에 단순한 비건이 아니라 친환경을 꿈꾸는 비건이라는 것이 나를 좀 더 생각하게 만들고, 취지가 좋다는 생각을 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물건들도 판매하고, 비건육포, 비건와인 같은 마실거 먹는것도 팔아서 여기서 점심을 때웠다. 비건이라고 맛없을거라믄 편견은 버리기!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하셔서 좋았다. ​ 요즘은 비도 많이 오고 해서 지구 온난화가.. 2021. 6. 4.
[Place] 역삼동 내리막길 두유라떼 맛집, 범표원두 회사 동료랑 점심을 먹고 산책하다가 돌아가는 길에 괜찮은 카페를 찾아 두리번 거렸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서 그냥 돌아가고 있었는데, 원가 고풍스러운듯 신기한 곳이 있었다. 어제 방문한 양대창 집도 레트로 느낌이었는데, 여기도 뭔가 레트로느낌?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들어갈까말까 조금 고민했지만, 범표라는 느낌이 뭔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한번 들어가보자 싶어서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나열되어있는 더치커피 냉장고. 더치커피도 은근 유명한 곳인가보다. #더치커피 원액은 8천원, #범표라떼 1캔은 4천원! 더치커피도 땡겼지만, 여기는 시그니처가 있을법 해서 일단 지켜보았다. 모야, 여기 굿즈도 팔아...! 나만 모르고 여기 유명한 곳이었나...? 간판 이름 답게, 호랑이로 만들어진 굿즈 티셔츠와 모자? ..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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